
![[The Art of Data] 4회 데이터로 짓는 예술의 세계: 데이터 아트](https://static.wixstatic.com/media/e33834_22edfd77b0dc4c57a0aa3a6da19aafed~mv2.jpg/v1/fill/w_340,h_251,fp_0.50_0.50,q_90,enc_auto/e33834_22edfd77b0dc4c57a0aa3a6da19aafed~mv2.jpg)
[The Art of Data] 4회 데이터로 짓는 예술의 세계: 데이터 아트
송한나의 THE ART OF DATA (최종회) 데이터로 짓는 예술의 세계: 데이터 아트 지금까지 3회에 걸쳐 데이터 시각화의 개념과 의미를 정의하고 시각화 방법의 유형 및 색상의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는 데이터 값의 크기를 알기 쉽게 표현하기 위한 실용적인 목적으로 흔히 쓰이지만,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기에 기능적인 목적을 넘어 미학적인 목적으로도 쓰입니다. 이번 회에는 데이터 시각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함으로써 독립적인 예술 장르로 승화시킨 5명의 데이터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를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술과 기술의 결합, 데이터 아티스트의 등장 첫 회에서 간단히 언급했듯이 데이터 시각화를 만드는 사람을 데이터 아티스트라고 부릅니다. 예술(art)의 어원인 아르스(ars)는 기술(technology)을 뜻하는 테크네(techne)와 동일한 의미로 쓰이다가, 18세기 이후가 되어서야 비로소 순수 예술의 개념이